1973년 이후 가장 긴 54일이라는 장마기간을 거치며 안타깝게도 많은 곳에서 크고 작은 재난들이 발생했습니다.

에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TV에 나올만한 대형 재난은 아니지만 여러 곳에 장마의 상흔이 남았으며, 한때 작은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어 통행의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장마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 큰 태풍이 밀려온다고 하는데, 부디 큰 어려움 없이 넘어가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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