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8_가을하늘 너 미쳤구나! [에덴요양병원]-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환우들의 발길을 운동장으로 이끄네요. 게이트볼. 어씽, 담소, 스트레칭 다양한 방법으로 이 멋진 시간을 즐기고 계십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은 수용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자" 매번 명언으로 우리를 감동시키는 이요셉 웃음치료사님. 오늘도 허그로 서로를 응원해 봅니다.

맨손 요가와 스트레칭만 하다 정말 처음으로 폼롤러를 사용해 봅니다. 어찌나 시원하고 신선했는지 폼롤러 구매까지 이어졌다는ㅋ

요즘 라인대스 하기 최고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그늘. 그리고 멋진 하늘병풍까지.. 매일의 감동과 감사가 완치로 이어지겠죠!

Social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