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키워 주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에덴요양병원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치료 프로그램 -

고주파 온열 치료법이란?

고주파 치료기

  본 에덴요양병원에 2007년 5월말 도입된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EHY-2000)는 체외에서 13.56MHz의 전파를 암 부위에 보내어 종양조직이 정상조직보다 임피던스(교류회로에서의 전압과 전류의 비)가 낮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여 섭씨 42도까지 열이 쉽게 내려가지 못함으로써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자살(Apoptosis) 또는 괴사(Necrosis)시키는 우수한 치료기기이다.

 인체는 스스로를 방어하는 면역체제를 갖추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열을 내는 것으로 수천 년간 자연치료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되어 왔다. 그것은 병원체를 사멸 또는 약화시키는 반면 면역체는 항체와 인터페론 생성을 증가시켜 질병을 퇴치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 암 환자들이 다른 질병으로 고열이 난 뒤에 치유된 경우들도 의사에 의해 관찰되었다. 생리학의 권위자 중 한 사람인 A. C. Guyton은 체온이 섭씨 10도를 오를 때마다 대사율이 100%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온열치료는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세포막에 변화를 일으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여 주도록 보조치료로 사용되기도 한다.열을 가하면 일시적으로 백혈구가 감소했다가 수시간 안에 더욱 증가할 뿐 아니라 암세포 파괴능력도 증가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면역반응에 중요한 인터류킨-1(IL-1)의 생성이 증가했다.문제는 어떻게 신체 깊숙한 내부에 있는 장기에 발생한 종양에 42도이상 열을 올라가게 할 수 있는가? 그 뜨거운 고통을 의식을 가지고 견딜 수 있는가? 그렇게 전신에 고열이 나면 과도한 발한으로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등이다.

 그런데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고 임상실험을 통하여 치료효과도 확실하게 입증된 치료법이 바로 고주파 온열 암 치료법이다.

cell

 

고주파 온열 치료법 특징

  • 주변 정상 조직에는 혈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 열을 분산시키므로 온도가 별로 올라가지 않고 피해도 거의 없습니다.
  • 방사선 및 화학요법 병행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이 완화됩니다.
  • 암 세포와 암 조직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 무독성이며 다른 치료에 의한 독성도 완화시켜 줍니다.
  •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임은 물론 생존기간도 연장시켜 줍니다.
  • 현재 항암제 투여 중이거나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암 수술을 받기 전후 환자, 항암치료를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환자, 암 재발로 다른 장기에 전이되었거나 통증이 심한 말기 암 환자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단 혈액암 제외)
고주파 온열 치료법에 관한 질의 문답

문1).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어떤 종류의 암 환자에게 적합한가?

  1. 온열 암 치료는 원칙적으로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고형암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전적 방식의 온열 치료에서 불가능했던 심부에 위치한 암도 적용대상이 됩니다. 또한 부종이 발생되는 부작용이 없어 뇌종양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간암, 위암, 췌장암, 대장암, 폐암, 난소암 등 난치성 암에도 수명연장, 통증완화 등의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2). 어떤 환자에게 언제 온열 암 치료가 필요한가?

  • 현재 항암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항암제 투여 전후),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방사선 치료 전후), 암수술 받기 전후 환자, 모든 항암치료 후 더 이상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된 환자, 암으로 인한 통증이 심한 환자, 암이 재발되었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치료가 곤란한 환자.

문3).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몇 번을 받아야 하나?

  •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 횟수 및 시간을 달리합니다. 일반적으로 1회당 치료시간은 45~60분으로 합니다. 치료주기는 주당 2~3회로 합니다.(단, 혈류속도가 낮은 사람은 매일 시행) 치료횟수는 4~12회/사이클로 합니다.(치료사이클은 다른 병행 항암치료와 주기에 따른다)

 

 

 

 

통증치료란?

 통증 참지 마세요. 통증은 더 이상 참아야 할 것이 아니라 치료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통증이 수 개월 이상 지속되면 뇌에 영향을 주어 통증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하도록 신경계에 변화를 줍니다. 이 떄문에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의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작은 자극에도 큰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정의

 통증은 실제 또는 잠재적인 신체 손상과 관련된, 불쾌한 감각이나 감정적 경험을 의미한다.

원인

 질병에 따라서 신체 일부분에 국한되거나, 전신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침해성 통증, 신경병성 통증, 기능적/특발성, 방사통증, 연관통증]

  • 침해성 통증 - 조직이 손상될 정도의 과도한 자극이 가해지면 신경 말단에 위치한 통증 수용체가 활성화되고, 이 신호가 신경을 따라서 대뇌까지 전달되면 통증을 인지하게 된다.
  • 신경병성 통증 - 통증 전달 경로인 신경에 병이 생겨서 통증 수용체에 자극이 없는데도 통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아닌 감각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거나, 작은 통증을 심한 통증으로 느끼게 된다.
  • 기능적 통증 또는 특발성 통증 : 현대 의학기술로도 통증의 원인이 될 만한 질병이 있는지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하는 것으로 대뇌 또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 방사통증 - 신경에 병이 생겼을 떄, 병이 있는 부위부터 말단(손, 발 끝) 방향으로 따라가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
  • 연관통증 - 원래 문제가 있는 신체 부위와 같은 신경 분포를 공유하지만 떨어져 있는 부위가 아픈 것

증상

  통증이 있는 환자는 보통 통증이 있는 부위를 만지고 신체 활동이 줄어들며,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말로 통증을 표현하는 것 이외에도, 얼굴을 짱그리는 등 비언어적 수단으로 통증을 표현한다. 급성 통증이 있으면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박수와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진단/검사

 통증에 대해서는 부위, 강도, 발생 시각, 성격, 시간에 따른 변화, 유발 요인, 악화 요인을 평가하고, 통반 증상을 함께 고려하여 원인 질병을 진단한다. 원인 질병의 진단에 필요한 경우 다양한 혈액 검사, 영상검사와 신경계 검사를 하게 된다.

 통증은 환자가 스스로 말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렵고, 의사-환자 관계와 상황에 따라서 평가가 매우 주관적일 수 있다. 그래서 통증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통증/통증관련 불편 정도를 평가하는 다양한 설문지들이 개발되어 임상용&연구용으로 쓰리고 있다. 뇌 Functional MRI로 통증 관련 뇌 활동을 직접 영상화하려는 연구도 이루어 지고 있다. 

치료

 통증의 근본적인 치료는 원인 질병을 완치하거나 호전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감기로 인한 전신 통증은 감기가 나으면 해소된다. 그러므로 원인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퇴행성 질환이나 암 환자 등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통증을 조절하여 불편감을 줄여주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덜 받는 것을 목표로 치료하게 된다. 특히 만성 통증은 신체의 노화나 손상의 자연스러운 결과이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해야 하는 대상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의 원인에 관계없이 다양한 진통제와 시술치료법들이 통즈으이 증상 조절에 사용된다. 강력한 진통작용을 가지는 몰핀이나 옥시코돈 등의 마약성 진통제, 그리고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진통제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원인 질병의 치료에만 집중하여 통즈을 경시하거나, 틍증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는 편견 때문에 의사가 처방한 진통제를 자의로 복용하지 않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반대로 원인 질병의 치료에는 소홀한 채 진통제만 찾는 태도도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경과/합병증

 저절로 호전될 만한 원인이 없는 심한 만성 통증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통증의 중추화로 인하여 점차 통증이 증가하고 치료에 반응이 떨어질 수 있다. 통증의 합병증으로는 심혈관계 합병증의 증가, 우울감,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등이 있다. 

예방방법

 부위에 따른 예방방법이 다를 수 있으나,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나 행동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관련질병

 두통, 요통, 근골격계 통증, 신경병성 통증, 암성 통증

 

암성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Pain Block(무통증 신호요법)을 통한 통증치료

폐인 블록(Pain Block) 치료의 원리

  • 통증 부위 주변에 전기 자극을 주어 인공 무통증 신호를 뇌에 보냄
  • 뇌에서 정상적인 신호로 인식해 통증을 인지하는 뇌의 신경제어 시스템의 정상화

폐인 블록(Pain Block)이 필요한 증상은?

  • 만성통증
  • 신경병증성 통증
  • 난치성 통증
  • 암성 통증
  • 외상 후 통증
  • 수술 후 통증

효과

  • 난치성 통증 완화
  • 암성통증 완화
  • 만성통증 완화

퍠인블록( Pain Block) 치료의 장점

  • 즉각적인 통증 완화
  • 수술 및 입원 없이 일상생활 가능
  • 전극만 붙이는 비침습적인 치료
  • 반복 치료시 통증감소 효과증가

폐인블록(Pain Block) Q&A

 - 정말로 진통제나 수술없이 통증이 치료되나요?

 네. 폐인블록(Pain Block)은 신 의료기술로 인정받은 통증치료 의료기기 입니다. 약물이나 수술 없이 전기 자극만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 전기자극이라면 치료시 아프지 않을까요?

 불편하지 않은 부드러운 자극으로서 강도가 세밀하게 나누어져 있어 아프지 않습니다.

 -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가요?

 의료용 전극만 붙여 치료하기 떄문에 멍, 상처없이 통증이 줄어들어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치료 후에 통증이 남아 있으면 어떻하나요?

 증상에 따라서 5~10회 정도의 치료를 권장합니다. 연속적으로 받을수록 치료 효고과 좋습니다.

 

폐인블록(Pain Block)은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무통증 신호요법을 이용한 통증 치료 장비입니다.

 

 

도수치료란?

 도수치표는 움직임, 기능, 균형, 자세, 근력 등을 개선하기 위한 물리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도수치료는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을 파알한 뒤 그 원인에 맞는 치료, 운동법을 통해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뼈의 구조와 신경계 등에 깊은 지식이 있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관절을 늘리거나 인대와 근육을 이완시키는 등의 조작을 통해 관절 가동범위를 증가시키고,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자세교정, 근력강화를 통해서 환자의 몸을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치료입니다.

 도수치료는 환자의 과거나 현재의 문제점 확인, 걸음걸이나 자세, 환부의 부종, 발열, 피부색, 동작을 확인하고, 수동 움직임 평가, 근육저항 테스트, 스페셜 테스트, X-ray 판독 등으로 환자를 주관적 평가 또는 객관적인 평가를 한 후, 단기적 치료목표와 장기적인 치료목표를 세우고 환자치료계획을 수립한 후에 다양한 컨셉의 수기치료 기법을 사용하여 물리치료사의 손으로 신체적인 정렬을 바르게 잡거나 신체적 구조물들인 관절낭, 인대, 근육, 신경을 기능적으로 올바르게 만들고 치료하는 물리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치료대상

 수술 후 재활, 척추질환(경추, 흉추, 요추), 인대 및 근골격계 질환, 통증, 자세 및 체형교정, 자세교정, 관절 기능장애(유방암 수술 후 관절 가동범위제한, 주관절, 견관절, 고관절, 슬관절 등)

도수치료의 기술

 근막이완술, 신경가동술, 관절가동술, 관절교정술, 연부조직 가동술, 신경가동술, 안정화 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리치료사의 손으로 신체적인 정렬을 바르게 잡아 주거나 신체적 구조물들인 근골격계, 신경계, 내분비계, 소화기계등 신체의 모든 기관을 올바르게 만드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도수치료가 필요하신 분

  • 허리, 목, 무릎, 어깨 등 척추관절질환이 있을 경우
  • 통증이 자주 발생할 경우
  • 척추가 틀어져 근골격의 균형이 깨진 경우
  • 척추관절질환이 있지만 내과적인 이유로 양 복용이 어려운 경우

도수치료 Q&A

-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는 무엇이 다른가요?

  물리치료란 기계적인 힘, 중력, 전기, 열 등을 이용하여 통증을 줄이고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치료로 큰 범주에서 도수치료를 포함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특수 기구를 이용한 치료를 물리치료라 하고 물리치료사가 손 등 신체의  일부를 이용하여 척추, 관절, 근육, 인대의 근육과 연부조직 등을 이완시켜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를 도수치료라고 합니다.

- 도수치료는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도수치료는 비급여 항목 치료로 사보험(의료비 실비보험 =실손보험, 입원비등 의료비가 지원되는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단, 가입된 보험에 따라 보장범위가 다르므로 보험사에 개별 확인 바랍니다.)

* 개인에 따라 치료효과에 대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전기치료

정의

 물리치료의 중요한 치료양식으로 다양한 전류인 직류, 교류, 맥동, 중주파, 미세전류, 고주파,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인체에 유용한 생리적 반응을 유발시켜 질병 및 손상을 치료하는 기술

치료종류

  • 열치료(Hot pack)
  • TENS(경피적 전기 신경자극치료)
  • Ultra sound(초음파치료)

치료효과

  • 열효과 - 조직의 국소온도 상승으로 대사증진이 이루어지며, 이는 혈관확장, 혈류량 증가를 시키며, 혈루량증가는 산소, 항체등의 공급을 증가시켜 포식작용을 증가시킨다. 이런 작용으로 인해 진통, 진정 작용이 나타난다
  • 화학적 효과 - 세포막에서 Na+, K+2+ Ca2+ 이온을 이동시켜 손상 전위차 회복, 손상 주위 조직의 미세순환증진, 대사활동증진, 세포의 이동, 증식, 활성을 유발시켜 치유를 촉진한다. 이에 더해 근육을 수축시킴에서 따라 근육의 펌프작용을 증진시켜 정맥의 순환을 촉진한다.

 

TMS(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정의

  TMS란 수술이나 마취 없이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대뇌 피질을 인위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기술로서 국내에서는 경두개자기전극 치료술(또는 마그네틱치료) 이라한다.

기대효과

  • 약물치료 없이 단독으로 치료가능
  •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 약물치료에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
  • 약물 복용이 어려운환자(수험생, 직장인, 임산부 등)에게 적용
  • 약물치료와 병행 시 우수한 효과를 나타냄

 장점중 하나는 입원할 필요 없이 하루 30분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약물 치료는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지만 TMS치료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만, 경두에 자극이 들어가는거라 처음 1~2일 정도는 잔감(두통)이 있을수 있지만 염려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불편함을 호소하시는 환자분께 두통약 1~2일 처방)

적응증

 수면장애, 편두통, 이명 등

셀레늄이란?

 셀레늄은 우리 몸 속 여러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이며, 항산화 물질 입니다. 셀레늄 주사는 이러한 셀레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주사로, 우리 몸에 부족한 셀레늄을 채워주어 면역을 증강시키고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탁원한 주사입니다.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급원으로는 곡류이며 과일과 채소류에서 셀레늄이 매우 미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셀레늄 보충을 위해서는 환자의 경우 셀레늄을 직접 몸에 주입하는 주사요법이 효과적 입니다.

셀레늄의 기능과 효과

 -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면역효과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은 해독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하여 암, 간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작용합니다.

 - 염증 질환에 탁월

 수술 후 염증 예방 및 부종 감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 남성 성기능 증진

 체내에 공급되는 셀레늄의 많은 양이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생식 기능을 유지하게 하며 수정확률을 높입니다.

 - 실혈관, 대사질환, 예방

 셀레늄의 의존 효소들은 지장의 과산화를 감소시키고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알려진 세포 신호분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입니다. 또한 비타민 E와 함께 심장 기능을 강화시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허혈성 심장병 등을 예방합니다.

그 외에도 셀레늄의 주요 적용범위로는 암 예방 및 치료. 패혈증과 패혈쇼크, 수술/재관류 손상 등 다양한 증상에도 적용됩니다.

셀레늄 주사 시 주의사항

 셀레늄은 필수 미량 영양소이므로 고용량을 섭취하면 독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셀레늄 과다로 인한 부장용중 가장 흔한 증상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부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위장장애, 피로, 피부발진, 신경계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시 기준, 성인 남녀의 셀레늄 1일 권장 섭취량은 50㎍ 이고 상한 섭취량은 400㎍ 입니다. 셀레늄 주사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정량을 투여해야 하며, 비타민C 와 같은 환원제는 약을 침전시킬 수 있으므로 만일 비타민C를 복용하려면 약 4시간의 간격을 두고 따로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심장순환기계 기능 장애환자나, 신장장애 환자, 저단백혈증 환자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슬토란?

 미슬토(mistletoe)라는 식물은 여러 종류의 숙주나무(전나무, 사과나무, 떡갈나무, 소나무, 서양 물푸레나무)에 반 기생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1920년에 독일의 의학자이며 철학자인 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의 발견을 시작으로 종양 치료로 추천되었습니다. 스위스의 이타 베그만 (Ita Wegmann)박사가 실제 임상에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도 각종 유럽 국가들과 500여곳의 병원에서 미슬토 치료요법, 미슬토 항암 면역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에덴요양병원을 비롯하여 여러 병원들에서 면역 요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미슬토 주사치료란?

 해당치료는 미슬토(mistletoe) 추출물로 만든 주사제를 투여하여 암환자의 면역기능(특히T 임파구)를 활성화시켜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치료법 입니다.

 이는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통해서 암세포만을 선택적인 공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제한 시키고, 지연시키는 방식을 통해서 암의 확대, 전이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슬토 주사요법, 미슬토 치료요법의 약리 작용은?

 - 세포독성효과

   미슬토렉틴에 의한 암세포의 소명과 비스코톡신에 의한 암세포의 괴사에 의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파괴

 - 면역조절 작용

   미슬토렉틴 등의 성분으로 인터루킨, 인터페론, 종양괴사 인자 등의 싸이토카인 분비를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올리고당 다당류 성분이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암세포를 공격하는 NK 세포바이러스 및 암세포로 대응 백혈구로, 선천성 림프구 세포의 일종으로 인체에 해악한 세포를 골라 죽이는 역활을 한다.]의 활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소포의 경우는 보조 T 림프구(T-helper cell)의 증식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면역조절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베타엔돌핀(beta Endorphin)의 분비

   베타 엔돌핀의 분비를 증가심킴으로써 암 환자의 통즈을 감소 시키고 피곤과 우울증을 감소시키며, 삶의 질을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도와 줍니다.

미슬토 치료요법, 언제 적용?

 미슬토 주사요법의 경우 수술전과 수술 후에 언제든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수술전 미슬토 치료를 사용하게 될 때에는 수술 치료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들, 예를 들어 면역력 저하 및 체력저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술 이후 환자의 회복을 촉진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며 수술이 끝난 후에도 '면역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이후 암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미슬토 면역 항암요법의 경우 함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의 과정에서 병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암 표준 치료의 경우 치료 과정에서의 각종 부작용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때 미슬토 면역 항암요법을 통해서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더불어 표준 치료 극대화로 면역 기능 향상과 빠른 회복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미슬토 주사치료 적용기간은 어떻게?

 미슬토 치료요법의 경우 우선 환자의 재발 가능성 평가, 현재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단계 환자의 경우 1~2년, 중기환자는 2~3년, 말기환자나 재발, 전이의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과정 중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에는 투약 2년 후 주사 횟수를  주 2회로 줄일 수 있으며, 투약 3년이 지나면서는 8주의 투약 후 4주의 휴식기를 가질수 있으며 추후 경과가 좋은 때, 투약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

  • 항암물질 및 면역기능 활상화 물질 多
  • 암세포 증식·재발·전이 억제, 암세포 사멸 촉진
  • 항암 치료 부작용 완화(피로감, 불면증,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