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년 3월 13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만성 폐 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성인병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성인병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이다

암을 비롯한 심장병이나 만성 폐 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은 어렸을 때는 없던 병이 어른이 되어서 발생하기 때문에 성인병이라고 얘기하고, 한 순간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서 만성 퇴행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만성질환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질병을 지난 2003년 대한내과학회와 개원의협에서는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질병들은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근본적 치료가 될 수 없는 수술, 주사, 약물치료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발생한 질환을 한 때 수술을 하거나 주사나 약을 주어서 치료했는데, 이것은 근본적인 치료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 질환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바꿔주는 것이 근본적인 생활습관병의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한 8가지 뉴스타트 원리

생활습관을 어떻게 바꿔줄 것인가를 크게 8가지 원리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 8가지 치료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해서 실제로 암이 치료된 분들이 있습니다. 8가지 치료원리란, 충분한 영양(어떻게 음식을 먹을 것인가), 적절한 운동, 물을 내적, 외적으로 잘 활용하고, 햇볕을 쬐고, 절제하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절대자에 대한 신앙, 즉 나을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8가지 원리는 뉴스타트 원리라고 하는데, 이것을 실천하고 실생활에 적용하여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신체 면역력이 증가하고 건강한 체질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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