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년 4월 11일

무엇을 먹는가가 생활습관을 고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먹는가는 생활습관을 고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열량을 주는 영양분인 3대 영양소에는 탄수화물, 지방질, 단백질이 있고, 여기에 대사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즉 무기질, 항암성분과 섬유질 이렇게 해서 7대 영양소가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통곡류로

탄수화물은 우리가 먹는 밥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곡식에 포함된 성분인데 곡식은 껍질을 멋기지 않은 통곡류, 예를 들면 백미 대신 현미밥, 흑미나 보리 등 곡식 그대로인 통곡물로 먹을 때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필수 지방인 오메가-3, 오메가-6가 중요

지방질 중에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 식물성 지방은 불포화 지방이라고 합니다. 지방은 불포화 지방인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불포화 지방 중에 필수 지방질이라는 것은 몸에서 만들지 못하고 음식으로만 섭취해야 하는데 오메가-3나 오메가-6 같은 이런 지방질이 중요합니다.

곡식과 견과류 콩 등에 8가지 아미노산이 풍부

단백질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육식에 골고루 들어 있고 특별히 필수 아미노산 8가지가 다 동물성 단백질에 들어 있지만, 채식을 곡식과 견과류, 콩 종류 등으로 골고루 먹으면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