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년 7월 17일
환우들이 직접 키운 채소들이 맛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비 갠 뒤,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꼭 가을 하늘이 열린 것처럼 싱그러운 가운데, 시원한 오솔길이 자리를 지켜주고, 환우들이 직접 키운 고추, 옥수수, 깻잎, 대파, 쪽파, 오이, 상추, 토마토가 예쁜 꽃과 함께 맘껏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에덴의 풍광이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