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7_석별의 정_에덴요양병원
작성일: 2025년 2월 10일
에덴요양병원에는 일반 암 병동 뿐 아니라 누구나 언제든지 편한 때 와서 쉬며 뉴스타트 할 수 있는 게스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근래에는 미국과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교민들께서 한국 방문을 겸해 오셔서 한달살기 혹은 그 이상을 머무셨다 가시는데 그 짧은 시간 동거동락하며 정이 많이 드나봅니다. 호주에서 오신 정*현님이 출국한다는 소식에 한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분들이 아쉬움에 기념 촬영을 부탁하셔서 찍어 드렸습니다. 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 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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