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잠시 쉬어갈 곳들이 필요하듯, 에덴에도 여러 휴식처들이 있습니다.
정자1 : 정문에 위치한 정자1은 가장 역사가 깊을 뿐만 아니라 잔디밭과 철쭉, 벚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있어 환우들과 방문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곳입니다. 접근성이 좋아 산책 후 잠시 쉬며 회복하기엔 최고의 장소죠.
정자2 : 3년 전 지어진 후원에 위치한 정자2. 바로 옆에는 붕어가 살고 있는 연못도 있고, 발길이 뜸해 한적한 곳이다보니 조용히 명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죠.
정자3 : 이틀 전 새롭게 만들어진 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한 정자3. 경치로 치면 이곳을 따를 장소가 없을 듯합니다. 바로 앞엔 환우들이 직접 일군 텃밭이 있어 환우들의 최애 장소가 될 듯하고 앞으로 주변 정리를 하고 선베드도 들어온다니 더더욱 기대되는 곳입니다.
이런 정자에 앉아 있은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