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3_산책길은 우리가 지킨다 [에덴요양병원]-

식당에서 7년을 성실히 근무하시던 심순례집사님께서 일신상의 이유로 아쉬게도 에덴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계신 곳에서도 선한 감화력을 통해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실버타운 에버그린에 계신 장옥자집사님의 기부로 화단 재정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변화하는 에덴의 모습 참 좋아요~~^^

모래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황토길이 환우들에게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직접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임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묵 박사(환우)님께서 동거동락하는 환우들을 위해 특별한 재능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위트와 유머를 통해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발절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쉬는날 임에도 불구하고 환우들을 위해 반세연 강사님께서 에덴을 찾아오셨습니다. 그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듯 우리 환우들 오늘도 가득 자리를 채워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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